[텐아시아=현지민 기자]
가수 지소울이 페스티벌에서 공연을 꾸몄던 경험을 털어놨다.
지소울은 16일 방송된 SBS 파워 FM ‘두시 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 ‘히어링의 왕’ 코너에 해설자로 참석했다.
이날 지소울은 ‘2016 서울 소울 페스티벌’에서 박진영의 ‘난 여자가 있는데’를 불렀다고 고백했다. 이에 김태균은 “여자가 있다는 것을 알리고 싶었나?”라고 기습 질문했다.
지소울은 개의치 않고 “(박)진영 형 노래들 중 가장 좋아하는 노래다. 원래 좋아한다”고 말했다.
그 외에도 지소울은 “다 젖을 정도였다”며 당시를 회상하는가 하면, 박진영에게 공기가 부족하다는 조언을 들었다는 사실을 털어놓으며 “산수통을 들고 노래 해야 할 것 같다”고 고백했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지소울은 16일 방송된 SBS 파워 FM ‘두시 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 ‘히어링의 왕’ 코너에 해설자로 참석했다.
이날 지소울은 ‘2016 서울 소울 페스티벌’에서 박진영의 ‘난 여자가 있는데’를 불렀다고 고백했다. 이에 김태균은 “여자가 있다는 것을 알리고 싶었나?”라고 기습 질문했다.
지소울은 개의치 않고 “(박)진영 형 노래들 중 가장 좋아하는 노래다. 원래 좋아한다”고 말했다.
그 외에도 지소울은 “다 젖을 정도였다”며 당시를 회상하는가 하면, 박진영에게 공기가 부족하다는 조언을 들었다는 사실을 털어놓으며 “산수통을 들고 노래 해야 할 것 같다”고 고백했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