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진짜 사나이’ 개그맨 김기리가 유격왕에 등극, 표창장을 받는 영예를 누렸다.
오는 14일 방송되는 MBC ‘일밤-진짜 사나이’에서는 윤정수, 김영철, 허경환, 김기리, 문세윤, 황제성, 양세찬, 이진호가 마지막 유격 훈련을 받는 장면이 그려진다.
유격 훈련이 종료되고 그동안의 성적을 바탕으로 유격왕을 수상하기 위해 후보를 선정했다. 이에 유격 훈련중 맹활약했던 김기리, 허경환이 강력한 후보로 주목을 받았으나 결국 김기리가 호명되며 유격왕의 영예를 안았다.
김기리는 그동안의 유격 훈련들 중 고난도의 훈련인 외줄 타기, 암벽 등반 등을 거뜬히 성공하며 다른 병사들보다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단상 위로 올라간 김기리는 전 장병들의 뜨거운 박수갈채를 속에 당당히 유격 표창장을 수여 받았고,김기리는 본인의 유격왕 선정에 감격해 말을 잇지 못했다.
‘진짜 사나이’는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45분 방송된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오는 14일 방송되는 MBC ‘일밤-진짜 사나이’에서는 윤정수, 김영철, 허경환, 김기리, 문세윤, 황제성, 양세찬, 이진호가 마지막 유격 훈련을 받는 장면이 그려진다.
유격 훈련이 종료되고 그동안의 성적을 바탕으로 유격왕을 수상하기 위해 후보를 선정했다. 이에 유격 훈련중 맹활약했던 김기리, 허경환이 강력한 후보로 주목을 받았으나 결국 김기리가 호명되며 유격왕의 영예를 안았다.
김기리는 그동안의 유격 훈련들 중 고난도의 훈련인 외줄 타기, 암벽 등반 등을 거뜬히 성공하며 다른 병사들보다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단상 위로 올라간 김기리는 전 장병들의 뜨거운 박수갈채를 속에 당당히 유격 표창장을 수여 받았고,김기리는 본인의 유격왕 선정에 감격해 말을 잇지 못했다.
‘진짜 사나이’는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4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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