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시대' 류화영, 대본 연습 삼매경 포착 '열공 모드'

[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JTBC ‘청춘시대’ 류화영 / 사진제공=이매진아시아

‘청춘시대’ 류화영의 대본 열공 모드가 포착됐다.

12일 JTBC 금토드라마 ‘청춘시대’ 류화영의 촬영현장 모습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촬영이 쉬는 시간 사이 대본을 보며 연습에 몰두하고 있는 류화영의 모습이 담겨있다.

류화영은 현장 스태프와 대사를 맞춰보며 실제 연기를 하듯 연습하고, 함께 출연하는 한승연과도 대본을 앞에 두고 끊임없이 합을 맞춰보는 등 대본에 몰두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류화영은 자신의 신이 아님에도 현장에서 한승연의 연기를 지켜보는 것은 물론, “한승연 파이팅”을 외치며 응원을 건네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극중 류화영은 언제 어디서나 남자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환상적인 미모와 완벽한 몸매를 갖춘 벨르 에포크의 외모센터 강이나 역을 맡아 자연스러운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청춘시대’는 매주 금, 토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