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지엔, 해인 / 사진제공=nhemg
지엔, 해인 / 사진제공=nhemg
걸그룹이 컴백을 앞두고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라붐은 11일 공식 SNS를 통해 멤버 지엔과 해인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 된 티저 이미지에는 업그레이드 된 미모를 보여주는 두 멤버의 모습이 담겨있다. 지금껏 보여준 앨범 중 가장 예쁘다는 칭찬을 받으며 이번 새 앨범의 기대감을 한층 높였다.

라붐은 오는 23일 컴백을 앞두고 첫 번째 미니앨범 ‘러브 사인(LOVE SIGN)’의 컴백 스케줄러를 공개하며 상세 컴백 일정을 공개했다. 일정에 따르면 오는 8~12일간 사진 티저를 공개하며, 오는 16일 앨범 커버 및 프리뷰, 17일 트랙리스트, 18일 뮤직비디오 티저, 19일 앨범 전곡 하이라이트 메들리를 차례로 공개할 예정이다.

또한 22일에는 특별한 선물이 기다리고 있음을 알려 대중들의 궁금증과 기대를 자아내고 있으며, 대망의 앨범 공개는 23일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와 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컴백한다.

라붐은 지난 4월 ‘상상더하기’로 상큼 발랄한 매력으로 대중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으며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 및 영화 드라마 광고 등 다양한 분야에 수많은 러브콜이 쇄도하는 등 신흥대세 걸그룹으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쟁쟁한 선후배들과 엄청난 경쟁률을 뚫고 KBS2 ‘뮤직뱅크’의 안방마님을 차지한 솔빈과 JTBC ‘걸스피릿’에 출연하여 감미로운 보이스의 보컬 실력을 마음껏 뽐내고 있는 소연 등 새로운 스타 탄생을 예고하며 대세 굳히기에 나선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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