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사진=MBC ‘무한도전’ 방송화면 캡처
사진=MBC ‘무한도전’ 방송화면 캡처
유재석, 박명수가 술래에게 잡혔다.

6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은 ‘두근두근 다방구’의 두 번째 이야기를 담았다.

심박수 100을 유지하지 못하면 위치가 노출되는 방식인 만큼 멤버들은 저마다 다른 방식으로 심장을 뛰게 만들기 위해 애썼다.

하하, 정준하는 댄스 스포츠 학원을 찾아 신나게 뛰었다. 덕분에 123까지 치솟았고, 심박수 100 이상을 유지했다.

그 시각 유재석, 박명수는 노래방을 찾았다. 두 사람은 긴장을 늦추지 않고 노래를 불렀다. 하지만 노래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심박수가 100 이하로 떨어진 박명수. 그의 위치는 즉시 다른 멤버들에게 노출됐다.

광희와 양세형은 유재석과 박명수가 있는 곳으로 발길을 돌렸다. 광희의 발빠른 추격이 시작됐지만, 박명수와 유재석은 이를 전혀 모른 채 노래방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마침내 광희와 양세형은 박명수, 유재석을 잡았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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