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초대형 케이팝(K-POP) 프로젝트 ‘소년24’의 음원이 공개된다.
6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Mnet ‘소년24’의 마지막 회에서는 파이널 유닛전 미션 곡으로, 각 유닛별 신곡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방송 직후인 7일 0시 파이널 유닛전 미션에서 선보인 신곡 음원들이 엠넷닷컴, 멜론, 벅스, 네이버뮤직 등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이번 ‘소년24’의 파이널 유닛전 미션에서 선보이게 되는 신곡은 엑소, 저스틴비버 등과 작업한 줌바스 뮤직그룹 총괄 프로듀서 신혁과 인피니트, f(x) 등 수많은 아이돌 그룹의 곡을 담당한 프로듀스 팀 스윗튠 등 국내외로 활동중인 유명 작곡가들이 대거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체 유닛이 함께한 파이널송 ’24’를 비롯해 각 유닛별 신곡을 포함 총 6곡의 음원이 공개될 예정으로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소년24’의 파이널송 ’24’는 EDM 레이블 뉴타입이엔티의 프로듀서 ‘원택’, ‘탁(TAK)’, ‘트리피’, ‘노데이’가 공동으로 프로듀싱한 곡이다. 소년들의 우정과 의지를 담아 더 넓고 밝은 미래로 달려나가기 위해 노력해온 하루 24시간의 의미를 담았으며, 파이널 무대를 장식하게 될 곡이지만 앞으로 그들이 보여줄 새로운 시작을 의미하는 곡이다.
또 ’24’외에도 소년들의 좌충우돌 하루를 그린 내용을 신나는 비트로 표현한 유닛 옐로우의 ‘YOLO!’, 한 눈에 반해버린 여자를 향한 남자의 마음을 재치 있는 가사로 담은 유닛 스카이의 ‘BOP’, 상큼해 보이는 제목과는 다르게 강렬한 베이스와 힙합 비트가 돋보이는 유닛 그린의 ‘Candy Shop’, 꿈을 향해 앞으로 나아가는 소년들의 힘찬 포부가 느껴지는 유닛 화이트의 ‘TIME LEAP’, 항상 곁에서 지켜주고 싶은 마음을 시적인 가사에 담아 노래한 유닛 레드의 팬송 ‘STARLIGHT’ 등이 포함돼있다.
‘소년24’ 관계자는 “이번에 공개되는 신곡들은 최고의 뮤지션들이 참여해 각 유닛별 매력을 극대화 시킨 완성도 높은 곡들로, 팬들에게 방송이 끝난 여운과 9월 공연에 대한 기다림을 갖게 해줄 특별한 선물이 될 것이라고 생각된다. 많은 분들의 관심과 사랑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6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Mnet ‘소년24’의 마지막 회에서는 파이널 유닛전 미션 곡으로, 각 유닛별 신곡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방송 직후인 7일 0시 파이널 유닛전 미션에서 선보인 신곡 음원들이 엠넷닷컴, 멜론, 벅스, 네이버뮤직 등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이번 ‘소년24’의 파이널 유닛전 미션에서 선보이게 되는 신곡은 엑소, 저스틴비버 등과 작업한 줌바스 뮤직그룹 총괄 프로듀서 신혁과 인피니트, f(x) 등 수많은 아이돌 그룹의 곡을 담당한 프로듀스 팀 스윗튠 등 국내외로 활동중인 유명 작곡가들이 대거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체 유닛이 함께한 파이널송 ’24’를 비롯해 각 유닛별 신곡을 포함 총 6곡의 음원이 공개될 예정으로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소년24’의 파이널송 ’24’는 EDM 레이블 뉴타입이엔티의 프로듀서 ‘원택’, ‘탁(TAK)’, ‘트리피’, ‘노데이’가 공동으로 프로듀싱한 곡이다. 소년들의 우정과 의지를 담아 더 넓고 밝은 미래로 달려나가기 위해 노력해온 하루 24시간의 의미를 담았으며, 파이널 무대를 장식하게 될 곡이지만 앞으로 그들이 보여줄 새로운 시작을 의미하는 곡이다.
또 ’24’외에도 소년들의 좌충우돌 하루를 그린 내용을 신나는 비트로 표현한 유닛 옐로우의 ‘YOLO!’, 한 눈에 반해버린 여자를 향한 남자의 마음을 재치 있는 가사로 담은 유닛 스카이의 ‘BOP’, 상큼해 보이는 제목과는 다르게 강렬한 베이스와 힙합 비트가 돋보이는 유닛 그린의 ‘Candy Shop’, 꿈을 향해 앞으로 나아가는 소년들의 힘찬 포부가 느껴지는 유닛 화이트의 ‘TIME LEAP’, 항상 곁에서 지켜주고 싶은 마음을 시적인 가사에 담아 노래한 유닛 레드의 팬송 ‘STARLIGHT’ 등이 포함돼있다.
‘소년24’ 관계자는 “이번에 공개되는 신곡들은 최고의 뮤지션들이 참여해 각 유닛별 매력을 극대화 시킨 완성도 높은 곡들로, 팬들에게 방송이 끝난 여운과 9월 공연에 대한 기다림을 갖게 해줄 특별한 선물이 될 것이라고 생각된다. 많은 분들의 관심과 사랑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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