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한재석, 쉴 새 없이 수다 '의외의 허당끼'

[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SBS ‘정글의 법칙’ / 사진=방송화면 캡처

‘정글의 법칙’ 한재석이 허당끼 가득한 모습을 보였다.

5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뉴칼레도니아편‘에 출연한 한재석은 도시적인 외모와 다른 귀여운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병만족은 말을 타야하는 상황에 놓였고, 전문가가 나서서 주의사항을 알려주었다. 이때 한재석은 계속해서 전문가의 말을 가로채 설명을 덧붙이는 모습을 보이며 의외로 수다쟁이임을 밝혔다. 또한 족장 김병만의 설명에 하나하나 리액션하며 추임새를 넣는 등 쉴새 없이 말을 이어나갔다.

이어 한재석은 나무를 구하러 나섰고, 그 길에서도 혼자서 상황을 중계하고 나무를 하나하나 설명해주는 등 끊임 없이 이야기를 쏟아냈다. 그러나 한재석은 제대로된 나무를 찾지 못했고, 보다 못한 현주엽이 “재석이형 밑에 통나무 있다”고 전해주는 등 허당끼 넘치는 모습을 선보여 주위를 폭소케 했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