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배우 류수영이 매력을 뽐냈다.
오는 7일 방송되는 SBS ‘잘 먹고 잘 사는 법, 식사하셨어요?(이하 식사)’에서 MC 임지호, 김수로는 휴가를 함께하고 싶은 절친들을 초대해 무더운 여름, 꿀맛 같은 휴식으로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다.
휴가에 초대된 이는 배우 류수영. 작년 가을 ‘식사’ 출연 당시 수준급 요리 실력을 선보였던 류수영은 휴업을 선언한 MC들을 위해 여름 보양식으로 삼계탕을 준비했다.
류수영은 직접 닭을 잡는 상남자 면모뿐 아니라 전날에 미리 재료를 손질해서 가져오는 정성을 보여 제작진을 놀라게 했다. 류수영이 아침부터 땀을 뻘뻘 흘리며 가마솥으로 고아낸 삼계탕 국물 맛에 MC 김수로는 “보온병에 담아서 늘 가지고 다니고 싶다”며 극찬했다.
류수영은 더운 날씨 때문에 연신 땀을 흘리면서도 함께하는 선배들과 제작진을 걱정하며 챙기는 모습을 보여 제작진 사이에서 ‘심쿵남’으로 등극했다는 후문이다. 이날 오전 8시 25분 방송.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오는 7일 방송되는 SBS ‘잘 먹고 잘 사는 법, 식사하셨어요?(이하 식사)’에서 MC 임지호, 김수로는 휴가를 함께하고 싶은 절친들을 초대해 무더운 여름, 꿀맛 같은 휴식으로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다.
휴가에 초대된 이는 배우 류수영. 작년 가을 ‘식사’ 출연 당시 수준급 요리 실력을 선보였던 류수영은 휴업을 선언한 MC들을 위해 여름 보양식으로 삼계탕을 준비했다.
류수영은 직접 닭을 잡는 상남자 면모뿐 아니라 전날에 미리 재료를 손질해서 가져오는 정성을 보여 제작진을 놀라게 했다. 류수영이 아침부터 땀을 뻘뻘 흘리며 가마솥으로 고아낸 삼계탕 국물 맛에 MC 김수로는 “보온병에 담아서 늘 가지고 다니고 싶다”며 극찬했다.
류수영은 더운 날씨 때문에 연신 땀을 흘리면서도 함께하는 선배들과 제작진을 걱정하며 챙기는 모습을 보여 제작진 사이에서 ‘심쿵남’으로 등극했다는 후문이다. 이날 오전 8시 25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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