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경리/사진제공=MBC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경리/사진제공=MBC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나인뮤지스 경리가 다한증에 대해 언급했다.

3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경리가 다한증 때문에 미국식 인사를 선호한다고 밝혔다.

이날 경리는 “다한증이 있어서, 기타도 배웠었는데 줄이 녹슬어서 못 배운다”며 “어렸을 때도 피아노 학원에 가면 먼지랑 땀이랑 합쳐져서 구정물이 생겼다”고 고충을 토로했다.

이어 경리는 하이파이브도 손등으로 한다며 직접 시범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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