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 "신곡 포인트 안무, '덜덜이 댄스' 3단 털기"

[텐아시아=윤준필 기자]

사진=현아 V라이브 방송화면 캡처

현아가 새 앨범 퍼포먼스에 대한 힌트를 공개했다.

31일 현아는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현아에게 물어보는 게 어때?’라는 생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현아는 네티즌에게 그동안의 근황을 전했다.

현아는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 ‘어때’의 퍼포먼스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현아는 “추억의 운동기구가 연상이 된다고 한다고 하시더라. 몸이 뻐근할 때 몸을 풀어주는 기구를 하는 것처럼 3단 털기를 한다”며 “‘덜덜이 댄스’는 뮤직비디오 안에는 담지 않았다”고 말했다.

현아는 방송 중 하트 수가 300만 개를 넘길 경우 덜덜이 댄스를 선보이기로 약속했다. 현아는 “회의 준비를 할 때는 30만 개를 생각했는데 너무 소박했던 것 같다”고 말했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