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엄마가 뭐길래’ 이혜원-안정환이 서로 다른 훈육법으로 갈등을 빚었다.
28일 오후 11시 방송되는 TV조선 ‘엄마가 뭐길래’에서 이혜원과 안정환은 리환이의 버릇없는 말투를 바로잡기 위해 고민한다. 하지만 단호하게 혼을 내야 한다는 안정환과 차분하게 대화로 상황을 해결하고자 하는 이혜원의 생각이 대립하고 의견이 좁혀지지 않는다.
안정환은 “아이들이 공부를 잘하기보다는 인성이나 예의가 더 바르면 좋겠고, 그래서 아이들이 귀찮아 할 정도로 계속해서 반복해서 잔소리처럼 이야기한다. 고쳐주고 싶어서…”라고 속마음을 내비친다.
이혜원은 “(인성이 중요한 건 맞다) 너무 다그치고 몰아붙이면 아이들이 더욱 어긋날 수 있다. 아이들이 스스로 생각하고 느낄 수 있도록 계속적으로 대화를 시도했으면 좋겠다”라고 말하며, “특히 리환이는 아빠가 자신을 사랑하지 않는다고 느끼는 것 같다. 고치려고만 하지 말고 관심을 가지고 아이의 이야기를 직접 들어봤으면 한다”라고 리환과의 대화를 권유한다.
‘엄마가 뭐길래’는 28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28일 오후 11시 방송되는 TV조선 ‘엄마가 뭐길래’에서 이혜원과 안정환은 리환이의 버릇없는 말투를 바로잡기 위해 고민한다. 하지만 단호하게 혼을 내야 한다는 안정환과 차분하게 대화로 상황을 해결하고자 하는 이혜원의 생각이 대립하고 의견이 좁혀지지 않는다.
안정환은 “아이들이 공부를 잘하기보다는 인성이나 예의가 더 바르면 좋겠고, 그래서 아이들이 귀찮아 할 정도로 계속해서 반복해서 잔소리처럼 이야기한다. 고쳐주고 싶어서…”라고 속마음을 내비친다.
이혜원은 “(인성이 중요한 건 맞다) 너무 다그치고 몰아붙이면 아이들이 더욱 어긋날 수 있다. 아이들이 스스로 생각하고 느낄 수 있도록 계속적으로 대화를 시도했으면 좋겠다”라고 말하며, “특히 리환이는 아빠가 자신을 사랑하지 않는다고 느끼는 것 같다. 고치려고만 하지 말고 관심을 가지고 아이의 이야기를 직접 들어봤으면 한다”라고 리환과의 대화를 권유한다.
‘엄마가 뭐길래’는 28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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