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조현주 기자]
MBC의 K팝 콘서트 ‘코리안 뮤직 웨이브’가 일본 후쿠오카에서 펼쳐진다.
27일 복수의 가요 관계자들에 따르면 MBC 측은 30일과 31일 양일간 일본 후쿠오카 야후돔에서 ‘코리안 뮤직 웨이브’를 개최한다. 방송은 8월 중 MBC를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이번 ‘코리안 뮤직 웨이브’에서는 환상의 라인업이 완성됐다. 2PM·인피니트·AOA·FT아일랜드·B1A4 등 일본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한류 가수들을 비롯해 EXID·마마무·몬스타엑스·업텐션·타히티·BIG·디홀릭·히스토리 등이 출연한다.
무엇보다 이번 공연에서는 2PM·인피니트·EXID·마마무와 FT아일랜드·AOA 등의 특별한 컬래버레이션 무대까지 펼쳐질 예정이라 일본 팬들의 기대감이 높다.
앞서 2010년까지 국내에서 개최됐던 ‘코리안 뮤직 웨이브’는 2011년 이후 태국 방콕과 중국 베이징 등에서 공연이 개최됐다. 지난 4월에는 방콕에서 열리며 뜨거운 열기를 과시하기도 했다.
조현주 기자 jhjdhe@tenasia.co.kr
27일 복수의 가요 관계자들에 따르면 MBC 측은 30일과 31일 양일간 일본 후쿠오카 야후돔에서 ‘코리안 뮤직 웨이브’를 개최한다. 방송은 8월 중 MBC를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이번 ‘코리안 뮤직 웨이브’에서는 환상의 라인업이 완성됐다. 2PM·인피니트·AOA·FT아일랜드·B1A4 등 일본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한류 가수들을 비롯해 EXID·마마무·몬스타엑스·업텐션·타히티·BIG·디홀릭·히스토리 등이 출연한다.
무엇보다 이번 공연에서는 2PM·인피니트·EXID·마마무와 FT아일랜드·AOA 등의 특별한 컬래버레이션 무대까지 펼쳐질 예정이라 일본 팬들의 기대감이 높다.
앞서 2010년까지 국내에서 개최됐던 ‘코리안 뮤직 웨이브’는 2011년 이후 태국 방콕과 중국 베이징 등에서 공연이 개최됐다. 지난 4월에는 방콕에서 열리며 뜨거운 열기를 과시하기도 했다.
조현주 기자 jhjdh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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