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권진아, 샘김/사진제공=안테나
권진아, 샘김/사진제공=안테나
가수 샘김-권진아가 ‘K팝스타3’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샘김과 권진아는 26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 게스트로 출연해 SBS ‘K팝스타3’의 비화를 밝혔다.

이날 권진아가 ‘K팝스타3’ 촬영 당시 “하루에 10시간씩 연습했다”고 밝히자 샘김 역시 “창문도 없고 너무 슬펐다”고 덧붙였다. 이에 권진아는 “샘 김의 방에 놀러갔는데, 악보로 비행기를 접어 놀고 있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샘김은 또 “(당시에) 다이어트를 해야 했다”면서 “나름대로 엄청 열심히 했다”고 답했다. 이에 권진아는 웃음을 터트리며 “돈까스 먹고 그랬으면서 거짓말 하지 말라”고 폭로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