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아이돌' 트와이스·여자친구·갓세븐·비투비 '대세 총출동'

[텐아시아=손예지 기자]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 5주년 특집 2탄 / 사진제공=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 5주년 특집 2탄에 대세 아이돌이 총 출동한다.

27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는 트와이스, 여자친구, 갓세븐, 비투비 등 대세 아이돌들이 출연한다.

지난주 5주년 특집 1탄에 이어 방송되는 5주년 특집 2탄 ‘패밀리데이’ 편에서는, ‘주간아이돌’의 가족과도 같은 ‘패밀리돌’ 트와이스, 여자친구, 갓세븐, 비투비가 총출동해 변치 않는 폭발적인 예능감을 자랑했다.

이날 출연한 네 팀은 바쁜 스케줄로 인해 한자리에 모이기 힘든 대세돌임에도 불구하고 ‘주간아이돌’의 5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찾아와 자리를 빛냈는데, 총인원 30여명이 넘는 대세돌들의 총출동으로 인해 녹화장이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열기로 가득했다는 후문이다.

또 네 팀은 스페셜 선물을 두고 각 팀이 남긴 레전드 명장면에 도전하는 ‘1대 27’ 코너를 진행했다. 몸을 사리지 않는 예능감 대결부터 MC 희철을 심쿵하게 한 각 팀 대표들의 매력 발산 시간까지 이어지며 전무후무한 아이돌 대잔치가 펼쳐졌다고.

이날 녹화는 5주년을 맞아 주간아이돌 최초 공개방송으로 진행, 방청 신청 수가 무려 만여 건이 넘는 것으로 알려져 ‘주간아이돌’에 대한 시청자들의 변치 않은 뜨거운 관심과 애정을 확인할 수 있었다.

‘주간아이돌’ 5주년 특집 2탄은 27일 오후 6시에 방송된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