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성규, 보미, 일훈, 잭슨 / 사진제공=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
성규, 보미, 일훈, 잭슨 / 사진제공=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
‘주간아이돌’5주년 특집 1탄에서는 시청자 9만 3천여 명이 투표한 레전드 아이돌이 공개될 예정이다.

지난 2011년 첫 방송 된 이래로 GD, 박진영, 엑소, 소녀시대 등 국내 최정상 스타들이 거쳐 가며 아이돌 전문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한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이하 주간아)’이 7월, 5주년을 맞이했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주간아’측은 ‘5주년 특집’ 제 1탄으로 지난 5년간의 ‘주간아를 되돌아보는 백 투 더 2011 ‘응답하라 주간아이돌’을 기획했다. ‘응답하라 주간아이돌’에서는 9만 3천여 명에 달하는 시청자들의 투표로 만들어진 각종 아이돌 랭킹이 공개될 예정이다.

또한, 인피니트 성규, 에이핑크 보미, 비투비 일훈, 갓세븐 잭슨이 최근 진행된 ‘주간아’ 녹화 현장에 총출동하며 5주년을 축하하는 자리를 가졌다. 대세 예능돌들의 몸을 사리지 않는 투혼(?)에 녹화 내내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5주년을 맞이한 ‘주간아’를 위해 박명수가 직접 작곡한 초특급 로고송이 공개되기도 했다. 박명수가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절친인 MC 정형돈을 응원하기 위해 밤샘 작업까지 불사하며 로고송을 제작해 선물했다고 알려지면서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주간아이돌’은 20일 오후 6시에 방송된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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