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아스트로가 데뷔 5개월 만에 단독 공연 ‘아스트로 2016 미니라이브 – 땡스아로하(ASTRO 2016 MINI LIVE – Thankx AROHA)’를 개최한다.
아스트로는 오는 8월 27일과 28일 양일간 서울 양재동 한전아트센터 열리는 이번 미니 라이브 공연에서 색다른 퍼포먼스와 더불어 다양한 스페셜 스테이지를 선사할 예정이다. 지금까지 방송에서 공개하지 않은 수록곡 무대, 스페셜 유닛의 조합, 신선한 콘셉트 등 반전 매력을 보여주겠다는 각오다.
이들은 데뷔 5개월차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3000석의 단독 공연을 진행하는 이례적인 행보를 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소속사 판타지오뮤직 측은 “이번 공연은 아스트로가 팬들에게 첫 선을 보이는 공식적인 미니 라이브 형태로 다채롭고 특별한 무대로 팬들의 마음을 두드릴 것”이라며 “다양한 공연들을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과 사랑 보내주시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