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JTBC ‘쿡가대표’ / 사진제공=JTBC ‘쿡가대표’
JTBC ‘쿡가대표’ / 사진제공=JTBC ‘쿡가대표’
JTBC ‘셰프원정대-쿡가대표’에서 세계 최강 셰프를 가리기 위한 ‘월드 챔피언십’을 개최했다.

‘쿡가대표-월드 챔피언십’에는 한·중·일 아시아 3개국과 미슐랭의 본고장 프랑스, 미국, 두바이까지 총 6개국 16명의 셰프들이 참여해, 각국의 자존심을 건 15분 국가 대항 요리 대결을 펼친다. ‘월드 챔피언십’은 2인1조, 8강 토너먼트의 조 추첨 방식으로 진행되며, 총 8팀 중 본선에서 이긴 4팀만이 준결승전에 진출할 자격을 얻게 된다.

개최국인 한국의 경우 두 팀이 참여한다. 최고의 호흡을 자랑하는 이탈리안 셰프 최현석과 프렌치 셰프 오세득, 그리고 믿고 보는 중식의 대가 이연복과 샘킴이 팀을 이뤄 출전한다. 특히 ‘쿡가대표’ 원정 첫 격전지인 ‘홍콩’ 편 이후 ‘월드 챔피언십’을 위해 긴급 투입된 샘킴이 어떠한 활약을 펼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셰프원정대-쿡가대표’는 오는 20일 오후 10시 50분 JTBC 에서 방송된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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