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찬희 기자]
에이핑크 ‘핑크서머’ / 사진제공=플랜에이 엔터테인먼트
일본 라이브 투어의 마지막 공연을 앞둔 에이핑크가 팬 감동 서비스로 팬심을 공략했다.
에이핑크는 지난 18일 일본 후쿠오카 선팰레스에서 두 번째 라이브 투어 ‘2016 핑크 서머(PINK SUMMER)’를 열고 팬들과 만났다. 에이핑크는 이번 일본 라이브 투어를 통해 일본 내에서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이날 에이핑크는 첫 일본 오리지널 곡 ‘브랜드 뉴 데이즈(Brand new days)’로 라이브 투어의 포문을 연 뒤, 한국어·일본어 버전으로 다양하게 준비한 히트곡들을 열창하며 공연장을 가득 채운 현지 팬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투어 막바지에 다다라 현지 팬들에게 아쉬운 마음을 전한 에이핑크는 팬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모습을 보이며 ‘팬 바라기’다운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특히 이날 공연에서는 생일을 하루 앞둔 멤버 오하영의 깜짝 생일 파티가 열려 의미를 더했다. 오하영이 ‘팬들에게 전하는 편지’를 낭독하는 동안 에이핑크 멤버들은 생일 케이크를 준비, 깜짝 등장해 오하영은 물론 현장의 팬들을 놀라게 했다.
이어 멤버들과 팬들이 함께 전하는 생일 축하에 오하영은 눈물을 글썽이며 멤버들과 팬들의 사랑에 감사 인사를 전해 현장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에이핑크는 오는 23일 나고야에서 이번 투어의 마지막 공연을 펼친다.
유찬희 기자 chan0502@tenasia.co.kr
에이핑크는 지난 18일 일본 후쿠오카 선팰레스에서 두 번째 라이브 투어 ‘2016 핑크 서머(PINK SUMMER)’를 열고 팬들과 만났다. 에이핑크는 이번 일본 라이브 투어를 통해 일본 내에서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이날 에이핑크는 첫 일본 오리지널 곡 ‘브랜드 뉴 데이즈(Brand new days)’로 라이브 투어의 포문을 연 뒤, 한국어·일본어 버전으로 다양하게 준비한 히트곡들을 열창하며 공연장을 가득 채운 현지 팬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투어 막바지에 다다라 현지 팬들에게 아쉬운 마음을 전한 에이핑크는 팬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모습을 보이며 ‘팬 바라기’다운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특히 이날 공연에서는 생일을 하루 앞둔 멤버 오하영의 깜짝 생일 파티가 열려 의미를 더했다. 오하영이 ‘팬들에게 전하는 편지’를 낭독하는 동안 에이핑크 멤버들은 생일 케이크를 준비, 깜짝 등장해 오하영은 물론 현장의 팬들을 놀라게 했다.
이어 멤버들과 팬들이 함께 전하는 생일 축하에 오하영은 눈물을 글썽이며 멤버들과 팬들의 사랑에 감사 인사를 전해 현장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에이핑크는 오는 23일 나고야에서 이번 투어의 마지막 공연을 펼친다.
유찬희 기자 chan050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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