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가수 나훈아와 부인 정모씨의 세 번째 이혼 조정도 결렬됐다.
나훈아, 정모씨는 18일 오후 경기 여주시 수원지방법원 여주지원에서 세 번째 이혼 조정을 진행했으나, 합의점을 찾지 못 했다.
재판부는 지난 8월과 9월 두 차례에 걸쳐 나훈아, 정모씨에게 합의를 권유했으나, 두 사람은 입장을 좁히지 못하고 또 다시 법정을 찾았다. 세 번째 역시 조정이 결렬돼 향후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지난 2011년 정모씨는 나훈아에게 이혼을 제기했다. 하지만 나훈아는 이혼을 원하지 않았고, 결국 재판으로 이어졌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나훈아, 정모씨는 18일 오후 경기 여주시 수원지방법원 여주지원에서 세 번째 이혼 조정을 진행했으나, 합의점을 찾지 못 했다.
재판부는 지난 8월과 9월 두 차례에 걸쳐 나훈아, 정모씨에게 합의를 권유했으나, 두 사람은 입장을 좁히지 못하고 또 다시 법정을 찾았다. 세 번째 역시 조정이 결렬돼 향후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지난 2011년 정모씨는 나훈아에게 이혼을 제기했다. 하지만 나훈아는 이혼을 원하지 않았고, 결국 재판으로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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