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혼성그룹 어반자카파 권순일이 ‘널 사랑하지 않아’의 탄생 배경을 밝혔다.
권순일은 17일 오후 방송된 Mnet ‘문제적 남자’에 출연해 “대부분이 이별 앞에서 치사해진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아름다운 이별을 위해 핑계를 대고, 포장을 한다”며 “비겁한 모습이라고 생각했다. 솔직하게 ‘사랑하지 않는다’고 이야기를 하면 어떨까라는 생각에서 출발했다”고 배경을 전했다.
총 11번이나 ‘널 사랑하지 않아’라고 나오는 것에 대해 하석진은 “좋게 헤어질 수 있지 않느냐”고 말했고, 김지석 역시 “트라우마가 생기겠다”고 반박했다.
하석진과 전현무 등 MC들은 ‘널 사랑하지 않아’의 가사에 푹 빠져 감성에 젖은 모습을 보였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권순일은 17일 오후 방송된 Mnet ‘문제적 남자’에 출연해 “대부분이 이별 앞에서 치사해진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아름다운 이별을 위해 핑계를 대고, 포장을 한다”며 “비겁한 모습이라고 생각했다. 솔직하게 ‘사랑하지 않는다’고 이야기를 하면 어떨까라는 생각에서 출발했다”고 배경을 전했다.
총 11번이나 ‘널 사랑하지 않아’라고 나오는 것에 대해 하석진은 “좋게 헤어질 수 있지 않느냐”고 말했고, 김지석 역시 “트라우마가 생기겠다”고 반박했다.
하석진과 전현무 등 MC들은 ‘널 사랑하지 않아’의 가사에 푹 빠져 감성에 젖은 모습을 보였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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