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방송인 유재석이 남다른 그림 실력을 뽐냈다.
16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릴레이툰’ 네 번째 주자로 나선 유재석과 웹툰 작가 무적핑크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앞서 유재석은 멤버들 중 가장 부족한 그림 실력을 드러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유재석 역시 자신의 실력에 대해 걱정하는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무적핑크와의 작업에 앞서 무적핑크는 유재석에게 궁궐·나무 등 다양한 그림을 요청했다. 유재석은 놀라울 정도로 빠른 스피드로 그림을 그려냈다. 실력은 부족했지만, 무적핑크는 “그림 실력이 좋아진 것 같다”며 계속해서 칭찬했다.
또 무적핑크는 유재석에 “그림을 그리는 것과 스토리를 만드는 것 중 어떤 것이 잘 맞냐?”고 물었고, 유재석은 잠시 고민을 하다가 “그냥 내 일을 하겠다. 만화는 아무나 그리는 것이 아니다. 나랑 안 맞는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우여곡절 끝에 두 사람은 ‘릴레이툰’ 네 번째 이야기 ‘광희군’을 완성했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16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릴레이툰’ 네 번째 주자로 나선 유재석과 웹툰 작가 무적핑크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앞서 유재석은 멤버들 중 가장 부족한 그림 실력을 드러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유재석 역시 자신의 실력에 대해 걱정하는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무적핑크와의 작업에 앞서 무적핑크는 유재석에게 궁궐·나무 등 다양한 그림을 요청했다. 유재석은 놀라울 정도로 빠른 스피드로 그림을 그려냈다. 실력은 부족했지만, 무적핑크는 “그림 실력이 좋아진 것 같다”며 계속해서 칭찬했다.
또 무적핑크는 유재석에 “그림을 그리는 것과 스토리를 만드는 것 중 어떤 것이 잘 맞냐?”고 물었고, 유재석은 잠시 고민을 하다가 “그냥 내 일을 하겠다. 만화는 아무나 그리는 것이 아니다. 나랑 안 맞는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우여곡절 끝에 두 사람은 ‘릴레이툰’ 네 번째 이야기 ‘광희군’을 완성했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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