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우리 결혼했어요’ 김진경이 ‘모델계 김연아’로 변신했다.
16일 방송되는 MBC ‘우리 결혼했어요’ 측은 조타·김진경의 빙상장 데이트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더블 스파이럴을 즐기고 있다.
제작진에 따르면 ‘삼삼 커플’ 조타·김진경은 여름을 맞아 1박 2일 여행을 떠날 예정. 김진경은 앞서 즐겨 하는 스포츠로 소개한 피겨를 즐기며 남다른 실력을 보여줬다는 후문이다.
김진경은 빙상장에 들어서자마자 자신감이 한껏 상승했고, “끌어줘”라는 조타를 귀엽다는 듯 바라보며 실력자의 여유를 드러냈다. 또 “중심만 잘 잡으면 할 수 있다”라며 조타를 다독이는가 하면, “오빠도 못하는 게 있었네”라며 은근히 미소를 짓는 등 ‘모델계 김연아’의 위용을 뽐냈다.
이 밖에도 조타·김진경은 팀을 이루어 빙판 위에 섰고 마치 갈라쇼를 연상시키듯 진지한 몸짓으로 웃음을 유발한 것으로 알려져 더욱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조타·김진경의 시원한 ‘빙상장 데이트’ 현장은 이날 오후 4시 55분에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16일 방송되는 MBC ‘우리 결혼했어요’ 측은 조타·김진경의 빙상장 데이트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더블 스파이럴을 즐기고 있다.
제작진에 따르면 ‘삼삼 커플’ 조타·김진경은 여름을 맞아 1박 2일 여행을 떠날 예정. 김진경은 앞서 즐겨 하는 스포츠로 소개한 피겨를 즐기며 남다른 실력을 보여줬다는 후문이다.
김진경은 빙상장에 들어서자마자 자신감이 한껏 상승했고, “끌어줘”라는 조타를 귀엽다는 듯 바라보며 실력자의 여유를 드러냈다. 또 “중심만 잘 잡으면 할 수 있다”라며 조타를 다독이는가 하면, “오빠도 못하는 게 있었네”라며 은근히 미소를 짓는 등 ‘모델계 김연아’의 위용을 뽐냈다.
이 밖에도 조타·김진경은 팀을 이루어 빙판 위에 섰고 마치 갈라쇼를 연상시키듯 진지한 몸짓으로 웃음을 유발한 것으로 알려져 더욱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조타·김진경의 시원한 ‘빙상장 데이트’ 현장은 이날 오후 4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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