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정슬기 인턴기자]
류준열,황정음/사진제공=MBC ‘운빨로맨스’ 방송화면
류준열,황정음/사진제공=MBC ‘운빨로맨스’ 방송화면
‘운빨로맨스’ 류준열이 교통사고를 당했다.

13일 방송된 MBC ‘운빨로맨스'(연출 김경희, 극본 최윤교)에서는 제수호(류준열)가 교통사고를 당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제수호는 꽃다발을 들고 가다가 심보늬(황정음)를 발견해 그녀에게 뛰어가려고 했다. 하지만 이때 차 한 대가 달려왔고, 제수호는 심보늬를 지키기 위해 심보늬를 밀치고 도로에 뛰어들었다.

결국 제수호는 차에 치였고, 충격을 받은 심보늬는 눈물을 흘리며 도망쳤다. 심보늬는 속으로 “나 때문이다. 내 잘못이다. 그러지 말았어야 했다. 사랑하지 말았어야 했다”라고 자책했다.

정슬기 인턴기자 seulki_jung@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