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유진 기자]
가수 주니엘과 소녀시대 써니가 특별한 친분을 드러냈다.
주니엘은 13일 자신의 SNS에 “써니엘 자매 오늘 가요광장 같이 나옴당. 언니 나와줘서 고마워ㅠㅠ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주니엘과 써니는 얼굴을 가까이 맞댄 채 윙크를 하는 등 귀여운 표정으로 청순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KBS 쿨FM ‘박지윤의 가요광장’에 수요일 고정 게스트로 출연 중인 주니엘은 이날 방송에서 친구와 함께 출연하는 ‘친구 특집’에 써니를 절친으로 초대했다.
주니엘은 평소에도 써니를 특별한 인연으로 꼽으며 목소리부터 얼굴, 성격까지 닮아 ‘자매 같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서로의 취미가 같고, 써니가 멀리 여행 갔다가 돌아왔을 때 가장 먼저 연락한 사람이 주니엘이라고 밝히며 4살 차이의 나이를 뛰어넘은 연예계 대표 절친임을 인증했다.
또한 두 사람은 방송에서 곧 동남아로 함께 여행을 가겠다는 깜짝 계획을 밝히기도 했다.
주니엘은 1년여 만의 공백기를 깨고 지난 6일 자작곡 ‘물고기자리’를 발매했다.
김유진 기자 you@tenasia.co.kr
주니엘은 13일 자신의 SNS에 “써니엘 자매 오늘 가요광장 같이 나옴당. 언니 나와줘서 고마워ㅠㅠ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주니엘과 써니는 얼굴을 가까이 맞댄 채 윙크를 하는 등 귀여운 표정으로 청순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KBS 쿨FM ‘박지윤의 가요광장’에 수요일 고정 게스트로 출연 중인 주니엘은 이날 방송에서 친구와 함께 출연하는 ‘친구 특집’에 써니를 절친으로 초대했다.
주니엘은 평소에도 써니를 특별한 인연으로 꼽으며 목소리부터 얼굴, 성격까지 닮아 ‘자매 같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서로의 취미가 같고, 써니가 멀리 여행 갔다가 돌아왔을 때 가장 먼저 연락한 사람이 주니엘이라고 밝히며 4살 차이의 나이를 뛰어넘은 연예계 대표 절친임을 인증했다.
또한 두 사람은 방송에서 곧 동남아로 함께 여행을 가겠다는 깜짝 계획을 밝히기도 했다.
주니엘은 1년여 만의 공백기를 깨고 지난 6일 자작곡 ‘물고기자리’를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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