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문연배 기자]
(주)코리아엔터테인먼트미디어가 일본 영화사 (주)아이에스필드와 상호 협력 조인식을 갖고 일본 내 콘텐츠 유통망 확대에 나선다.
지난 8일 서울 중구 중림동 한국경제신문사 1층 코리아엔터테인먼트미디어 접견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유정우 총괄이사(한경텐아시아 편집국장)와 시마다 쓰요시 아이에스필드 대표이사 등 임원 및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협약에 따라 양측은 한국에서 발행되는 엔터o대중문화 전문지 텐플러스스타(10+Star)의 일본에 판을 공동제작, 일본 전역의 서점과 인터넷 등을 통해 유통 및 판매한다. 시행은 2016년 8월호부터다.
한-일 양국간 공동 사업도 펼친다. 코리아엔터테인먼트미디어와 아이에스필드는 지난 1~3일 동안 한경텐아시아 주최로 서울 홍대 인근에서 펼쳐진 ‘제 1회 홍대 코미디위크’를 향후 한일 동시 개최도 논의중이다. 텐아시아 ‘K스타 라운지’ 운영도 공동 협력키로 했다.
기사 콘텐츠 협력도 강화한다. 아이에스필드가 인터넷신문 텐아시아의 일본어 편집부 역할을 수행, 일본 현지 연예계 소식과 한류스타 동향 등 정보도 공유하기로 했다.
또 코리아엔터테인먼트미디어와 아이에스필드는 향후 한류스타 일본 현지 인터뷰 및 팬미팅, 공연 등 공동 사업 다각화를 위한 노력을 펼치기로 합의했다.
아이에스필드는 지난 2006년 설립된 일본의 중견 영화 제작사다. 영화 ‘십자가’(감독 : 이가라시 쇼), ‘\ 두개의 얼굴을 가진 여자들’(감독 : 후지타 신이치), ‘망고와 빨간 휠체어’(감독 : 나카쿠라 시게오), ‘고베재주’(감독 : 시라하 미츠히토), ‘허니 플래퍼즈’(감독 : 사사키 메구미) ‘오가와마치의 세레나데’(감독 : 하라케이 노스케) 등을 제작했다.
이 회사는 영화제작 외에도 배우와 아티스트 프로듀스 매니지먼트, 프로모션 비디오 기획 및 제작, 이벤트 기획 및 제작, 저작권 관리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한편, 일본 중국 인도네시아 등 세계 5개국에서 발행되고 있는 텐플러스스타(10+Star)는 향후 필리핀 베트남 등 동남아와 멕시코 패루 등 남미지역, 폴란드 독일 등 유럽 등으로 확대, 유통한다는 방침이다.
문연배 기자 bretto@tenasia.co.kr
지난 8일 서울 중구 중림동 한국경제신문사 1층 코리아엔터테인먼트미디어 접견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유정우 총괄이사(한경텐아시아 편집국장)와 시마다 쓰요시 아이에스필드 대표이사 등 임원 및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협약에 따라 양측은 한국에서 발행되는 엔터o대중문화 전문지 텐플러스스타(10+Star)의 일본에 판을 공동제작, 일본 전역의 서점과 인터넷 등을 통해 유통 및 판매한다. 시행은 2016년 8월호부터다.
한-일 양국간 공동 사업도 펼친다. 코리아엔터테인먼트미디어와 아이에스필드는 지난 1~3일 동안 한경텐아시아 주최로 서울 홍대 인근에서 펼쳐진 ‘제 1회 홍대 코미디위크’를 향후 한일 동시 개최도 논의중이다. 텐아시아 ‘K스타 라운지’ 운영도 공동 협력키로 했다.
기사 콘텐츠 협력도 강화한다. 아이에스필드가 인터넷신문 텐아시아의 일본어 편집부 역할을 수행, 일본 현지 연예계 소식과 한류스타 동향 등 정보도 공유하기로 했다.
또 코리아엔터테인먼트미디어와 아이에스필드는 향후 한류스타 일본 현지 인터뷰 및 팬미팅, 공연 등 공동 사업 다각화를 위한 노력을 펼치기로 합의했다.
아이에스필드는 지난 2006년 설립된 일본의 중견 영화 제작사다. 영화 ‘십자가’(감독 : 이가라시 쇼), ‘\ 두개의 얼굴을 가진 여자들’(감독 : 후지타 신이치), ‘망고와 빨간 휠체어’(감독 : 나카쿠라 시게오), ‘고베재주’(감독 : 시라하 미츠히토), ‘허니 플래퍼즈’(감독 : 사사키 메구미) ‘오가와마치의 세레나데’(감독 : 하라케이 노스케) 등을 제작했다.
이 회사는 영화제작 외에도 배우와 아티스트 프로듀스 매니지먼트, 프로모션 비디오 기획 및 제작, 이벤트 기획 및 제작, 저작권 관리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한편, 일본 중국 인도네시아 등 세계 5개국에서 발행되고 있는 텐플러스스타(10+Star)는 향후 필리핀 베트남 등 동남아와 멕시코 패루 등 남미지역, 폴란드 독일 등 유럽 등으로 확대, 유통한다는 방침이다.
문연배 기자 brett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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