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유진 기자]
‘옥중화’ 진세연이 초췌한 몰골을 한채 길에 나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MBC 주말드라마 ‘옥중화’ 측은 10일 옥녀(진세연)의 스틸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옥녀는 낯선 행색을 한 채 단촐하게 봇짐 하나만을 들고 포졸들을 따라 어딘가로 떠나는 모습이다.
특히 옥녀는 애잔한 눈빛으로 뒤를 돌아보고 있는데 지친 기색이 역력해 눈길을 끈다. 그동안 밝은 모습을 보여주던 옥녀에게 어떤 큰 불상사가 생긴 것인지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옥녀는 전옥서 식구이자 믿고 의지하던 이지함(주진모), 전우치(이세창)와 인사를 나누며 눈물을 글썽거려 심상치 않은 상황임을 짐작케 한다.
‘옥중화’ 제작진은 “21회에서는 롤러코스터 같은 급변하는 사건 사고들이 펼쳐질 예정이다. 이에 옥녀와 태원, 그리고 전옥서 식구들이 무사히 위기를 헤쳐나갈수 있을지 본 방송을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옥중화’는 옥에서 태어난 천재 소녀 옥녀와 조선상단의 미스터리 인물 윤태원의 어드벤처 사극이다.
김유진 기자 you@tenasia.co.kr
MBC 주말드라마 ‘옥중화’ 측은 10일 옥녀(진세연)의 스틸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옥녀는 낯선 행색을 한 채 단촐하게 봇짐 하나만을 들고 포졸들을 따라 어딘가로 떠나는 모습이다.
특히 옥녀는 애잔한 눈빛으로 뒤를 돌아보고 있는데 지친 기색이 역력해 눈길을 끈다. 그동안 밝은 모습을 보여주던 옥녀에게 어떤 큰 불상사가 생긴 것인지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옥녀는 전옥서 식구이자 믿고 의지하던 이지함(주진모), 전우치(이세창)와 인사를 나누며 눈물을 글썽거려 심상치 않은 상황임을 짐작케 한다.
‘옥중화’ 제작진은 “21회에서는 롤러코스터 같은 급변하는 사건 사고들이 펼쳐질 예정이다. 이에 옥녀와 태원, 그리고 전옥서 식구들이 무사히 위기를 헤쳐나갈수 있을지 본 방송을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옥중화’는 옥에서 태어난 천재 소녀 옥녀와 조선상단의 미스터리 인물 윤태원의 어드벤처 사극이다.
김유진 기자 you@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