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정슬기 인턴기자]
바비 부자/사진제공=tvN ‘아버지와 나’ 방송화면
바비 부자/사진제공=tvN ‘아버지와 나’ 방송화면
‘아버지와 나’ 바비 부자가 힙합으로 공감대를 형성했다.

7일 방송된 tvN ‘아버지와 나’에서는 바비 부자가 힙합으로 하나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바비 부자는 식당에서 함께 밥을 먹었고, 아버지는 바비에게 “‘쇼미더머니’때 애들이랑 친해?”라며 “그 때 너 디스했던 친구가 누구더라?”라고 물었다. 이에 바비는 “올티? 올티랑 친하지”라고 답했다.

“아들이 힙합을 하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라는 제작진의 질문에, 아버지는 “‘힙합이 좋아서 힙합을 하나보다’라고 생각한다”라며 “가장 좋아하는 랩퍼는 바비”라고 답했다.

정슬기 인턴기자 seulki_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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