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유진 기자]
가수 정엽이 부른 SBS 월화드라마 ‘닥터스’ OST가 음원차트 상위권을 차지했다.
6일 가수 정엽이 부른 ‘닥터스’ OST ‘그 애(愛)’는 벅스, 네이버, 지니 등 주요 OST 음원 차트에서 상위권에 이름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정엽 특유의 감미롭고 호소력 넘치는 음색이 돋보이는 ‘그 애(愛)’는 여러 인기 드라마 음악감독으로 활약했던 김선민과 케이윌, 버스커버스커 등의 앨범에 참여한 기현석이 공동으로 작곡했다.
노랫말에는 위태롭고 아이같던 소녀 유혜정(박신혜)이 연인으로 조금씩 다가오는 과정에서 점점 사랑을 느끼게 되는 홍지홍(김래원)의 감정을 담아냈다.
‘닥터스’는 무기력한 반항아에서 사명감 넘치는 의사로 성장하는 유혜정과 아픔속에서도 정의를 향해 묵묵히 나아가는 홍지홍이 사제지간에서 의사 선후배로 다시 만나 평생에 단 한 번뿐인 사랑을 일궈가는 이야기다.
‘닥터스’는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김유진 기자 you@tenasia.co.kr
6일 가수 정엽이 부른 ‘닥터스’ OST ‘그 애(愛)’는 벅스, 네이버, 지니 등 주요 OST 음원 차트에서 상위권에 이름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정엽 특유의 감미롭고 호소력 넘치는 음색이 돋보이는 ‘그 애(愛)’는 여러 인기 드라마 음악감독으로 활약했던 김선민과 케이윌, 버스커버스커 등의 앨범에 참여한 기현석이 공동으로 작곡했다.
노랫말에는 위태롭고 아이같던 소녀 유혜정(박신혜)이 연인으로 조금씩 다가오는 과정에서 점점 사랑을 느끼게 되는 홍지홍(김래원)의 감정을 담아냈다.
‘닥터스’는 무기력한 반항아에서 사명감 넘치는 의사로 성장하는 유혜정과 아픔속에서도 정의를 향해 묵묵히 나아가는 홍지홍이 사제지간에서 의사 선후배로 다시 만나 평생에 단 한 번뿐인 사랑을 일궈가는 이야기다.
‘닥터스’는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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