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정슬기 인턴기자]
‘마녀보감’ 이지훈이 윤시윤에게 하루의 시간을 줬다.
1일 방송된 JTBC ‘마녀보감'(연출 조현탁, 심나연 극본 양혁문, 노선재)에서는 허준(윤시윤)과 선조(이지훈)의 만남이 그려졌다.
이날 허준은 선조에게 “전하의 병은 의술로 고칠 수 있는 병이 아닙니다”라며 “원인을 알 수 없는 전하의 병은 분명 홍주 그 자의 흑주술일 것입니다”라고 털어놨다.
하지만 선조는 “이제는 무녀 따위의 말은 믿기 싫고 네 놈의 말 따위도 듣기 싫다. 죽기 싫으면 돌아가거라”라고 분노했고, 허준은 “홍주의 말에 공주마마를 재물로 바쳤는데 병이 낫지 않으면 어떡하실 겁니까”라며 “돌아가실 때까지 고통에 시달려야합니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선조는 “단 하루를 주겠다”라며 “고치지 못하면 네 놈의 목숨과 공주의 목숨을 함께 바칠 것이다”라고 말했다.
정슬기 인턴기자 seulki_jung@tenasia.co.kr
1일 방송된 JTBC ‘마녀보감'(연출 조현탁, 심나연 극본 양혁문, 노선재)에서는 허준(윤시윤)과 선조(이지훈)의 만남이 그려졌다.
이날 허준은 선조에게 “전하의 병은 의술로 고칠 수 있는 병이 아닙니다”라며 “원인을 알 수 없는 전하의 병은 분명 홍주 그 자의 흑주술일 것입니다”라고 털어놨다.
하지만 선조는 “이제는 무녀 따위의 말은 믿기 싫고 네 놈의 말 따위도 듣기 싫다. 죽기 싫으면 돌아가거라”라고 분노했고, 허준은 “홍주의 말에 공주마마를 재물로 바쳤는데 병이 낫지 않으면 어떡하실 겁니까”라며 “돌아가실 때까지 고통에 시달려야합니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선조는 “단 하루를 주겠다”라며 “고치지 못하면 네 놈의 목숨과 공주의 목숨을 함께 바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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