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유진 기자]
가수 아우라, 호익 / 사진=아우라 인스타그램
가수 아우라, 호익 / 사진=아우라 인스타그램
가수 아우라(AOORA)가 호익과 변함없는 우정을 드러냈다.

아우라는 지난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더블에이 전 멤버 호익과 함께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아우라와 호익은 모자를 눌러쓴 편안한 옷차림으로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룹 탈퇴 후에도 여전한 두 사람의 다정한 모습이 보는 이들에게 훈훈함을 안긴다.

앞서 아우라와 호익은 아이돌 그룹 더블에이로 활동했다. 지난 2014년 ‘바닐라 스카이’를 발매한 데 이어 지난해 10월엔 디지털 싱글 ‘아침 점심 저녁’으로 함께 호흡을 맞추며 많은 리스너들의 사랑을 받았다.

아우라는 더블에이 탈퇴 후 지난 9일 디지털 싱글 ‘밤꽃(Moonlight Bloom)’을 발표했다.

김유진 기자 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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