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KBS1 ‘감성애니 하루’ / 사진제공=KBS1 ‘감성애니 하루’
KBS1 ‘감성애니 하루’ / 사진제공=KBS1 ‘감성애니 하루’
‘감성애니 하루’가 ‘국민 야식’ 치킨에 담긴 현대인들의 행복 지수를 이야기한다.

오늘(29일) 방송되는 KBS1 ‘감성애니 하루’에서는 ‘치킨 지수’ 편이 방송된다. 이날 방송은 ‘치느님’이라고 불릴 정도로 현대인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치킨과 행복이 비례한다는 사실을 담는다.

치킨 지수란 치킨 언급량과 행복지수가 비례한다는 수치를 나타낸 것으로 기분 좋은 일이 있을수록, 행복한 일이 많을수록 치킨을 찾는 이들도 많아짐을 의미한다.

이에 ‘감성애니 하루’는 치킨을 통해서 우리가 일상에서 누릴 수 있는 행복이 멀리 있지 않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또 이날 방송은 배우 손현주의 맛깔나고 경쾌한 내레이션이 더해질 예정이다.

‘감성애니 하루’는 실사와 애니메이션을 교차한 신개념 애니멘터리 프로그램이다. 이날 오후 10시 55분부터 5분 동안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