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조현주 기자]
‘아이가 다섯’ 화면 캡처 / 사진=KBS 제공
‘아이가 다섯’ 화면 캡처 / 사진=KBS 제공
소유진과 안재욱이 알콩달콩 신혼 가구 고르기에 돌입했다.

26일 방송된 KBS2 ‘아이가 다섯’에서는 신혼집에 들일 가구를 가구를 살펴보는 이상태(안재욱)와 안미정(소유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두 사람은 옷장을 함께 살펴봤다. 이후 이상태는 안미정을 향해 “침대를 먼저 서야하는 것 아닌가. 난 침대에 관심이 많다”고 말했다.

이어 큼지막한 침대를 살펴본 안미정은 “애들이랑 자도 되겠다”고 만족했다. 안미정은 이상태를 향해 “어느 때보다 적극적이다”고 말했고, 이상태는 “신혼집의 생명은 침대”라고 웃음을 참지 못했다.

안미정은 “못 말린다”고 말했고, 두 사람은 세상 그 누구보다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조현주 기자 jhjdh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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