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로미오/사진=조슬기 기자 kelly@
로미오/사진=조슬기 기자 kelly@
남성 아이돌그룹 로미오가 ‘청량돌’이란 수식어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로미오는 24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진행된 세 번째 미니음반 ‘미로(MIRO)’의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었다.

이들은 지난해 11월 두 번째 미니음반 이후 약 7개월 만에 컴백을 알렸다.

로미오는 지난 활동을 통해 ‘청량돌’이란 수식어를 얻은 것에 대해 “무대 위에서 통통 튀는 매력을 많이 보여드려서 팬들이 붙여 주셨다. 정말 감사한 수식어”라고 말했다.

‘미로’는 청량하고 펑키한 어반 팝 장르의 곡으로, 빠져나갈 수 없는 한 소녀의 ‘매력의 미로’ 속에 헤매는 소년의 마음을 담아냈다.

미로는 오는 27일 SBS ‘인기가요’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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