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비디오스타’ 네 명의 여성MC가 치열한 미모 대결을 펼쳤다.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가 김숙, 박나래, 박소현, 차오루 네 명의 MC와 사전 미팅을 가졌다.
이날 4MC는 미모 순위를 정하는 시간을 가졌다. 평소 닮은 꼴로 언급돼 온 김숙과 박나래는 서로를 향한 독한 외모 디스를 시작했다.
김숙은 박나래의 외모에 대해 “성형해서 내 얼굴 된 거 아니냐, 왜 했는지 모르겠다”며 고개를 저었고, 박나래는 “사람들이 나와 김숙을 헷갈려 하면 기분이 안 좋다”고 밝혔다. 이어 박나래는 “미모로는 김숙, 차오루보다 내가 당연히 우위”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아이돌 대표 덕후 박소현은 외모 순위 1위로 차오루를 꼽았고, 차오루 역시 “내가 ‘비디오스타’의 비주얼 담당”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비디오스타’는 4명의 여성 MC가 강력한 입담과 노하우를 통해 예능 원석을 발굴하는 토크쇼다. 7월 중 첫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가 김숙, 박나래, 박소현, 차오루 네 명의 MC와 사전 미팅을 가졌다.
이날 4MC는 미모 순위를 정하는 시간을 가졌다. 평소 닮은 꼴로 언급돼 온 김숙과 박나래는 서로를 향한 독한 외모 디스를 시작했다.
김숙은 박나래의 외모에 대해 “성형해서 내 얼굴 된 거 아니냐, 왜 했는지 모르겠다”며 고개를 저었고, 박나래는 “사람들이 나와 김숙을 헷갈려 하면 기분이 안 좋다”고 밝혔다. 이어 박나래는 “미모로는 김숙, 차오루보다 내가 당연히 우위”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아이돌 대표 덕후 박소현은 외모 순위 1위로 차오루를 꼽았고, 차오루 역시 “내가 ‘비디오스타’의 비주얼 담당”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비디오스타’는 4명의 여성 MC가 강력한 입담과 노하우를 통해 예능 원석을 발굴하는 토크쇼다. 7월 중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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