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조현주 기자]
청춘연애사극 드라마 ‘엽기적인 그녀’의 ‘그녀’ 자리를 차지할 주인공이 24일 결정되는 가운데 지난 20일 공개된 톱3 미션 촬영 현장 비하인드가 공개됐다.
경기도의 한 세트장에서 이른 아침부터 진행됐던 톱3 미션은 대국민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우승자를 결정하는 중요한 미션인 만큼 관계자들도 김주현, 한지은, 정인선도 심혈을 기울여 촬영을 진행했다. 때문에 방영을 앞둔 드라마 ‘엽기적인 그녀’의 한 부분을 각색한 장면과 영화 ‘엽기적인 그녀’의 주요 장면을 사극 버전으로 재탄생시킨 장면은 톱3 중 누가 ‘그녀’에 가장 적합한지를 판가름하는 중요한 지표가 되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톱3는 긴장된 와중에도 미소를 잃지 않고 촬영장을 화사하게 물들이고 있다. 김주현은 쉬는 시간을 이용해 카메라와 진한 아이콘택트로 보는 이들을 ‘심쿵’하게 만들고 있으며 한지은은 촬영 소품으로 사용된 술잔을 이용해 다양하고 재치있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정인선 역시 소품이었던 닭발을 들고 장난기 가득한 모습으로 친근함을 더하고 있다.
이처럼 톱3는 실제 ‘그녀’처럼 발랄함과 엉뚱함을 잃지 않고 있지만 상대배우와 꼼꼼하게 리허설을 진행하고 감정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는 등 촬영에 진지한 자세로 임해 최종 우승을 향한 절실함을 느낄 수 있었다는 후문.
‘엽기적인 그녀’의 한 관계자는 “미션으로 주어진 장면을 연습할 시간이 매우 촉박했는데도 불구하고 꼼꼼하게 준비를 마치고 촬영에 들어갔다”며 “또 더운 날씨에 한복을 입고 촬영하는 일이 쉽지 않았을 텐데 여주인공 자리를 향한 톱3의 열의가 대단한 만큼 리허설과 본 촬영 모두 수월하게 마무리했다. 누가 최종 우승자가 될지 기대가 크다”고 밝혔다.
한편, ‘엽기적인 그녀’의 여주인공이 될 최종 우승자 결정전 투표는 23일까지 네이버 폴, V앱, 중국 LeTV에서 진행된다.
조현주 기자 jhjdhe@tenasia.co.kr
경기도의 한 세트장에서 이른 아침부터 진행됐던 톱3 미션은 대국민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우승자를 결정하는 중요한 미션인 만큼 관계자들도 김주현, 한지은, 정인선도 심혈을 기울여 촬영을 진행했다. 때문에 방영을 앞둔 드라마 ‘엽기적인 그녀’의 한 부분을 각색한 장면과 영화 ‘엽기적인 그녀’의 주요 장면을 사극 버전으로 재탄생시킨 장면은 톱3 중 누가 ‘그녀’에 가장 적합한지를 판가름하는 중요한 지표가 되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톱3는 긴장된 와중에도 미소를 잃지 않고 촬영장을 화사하게 물들이고 있다. 김주현은 쉬는 시간을 이용해 카메라와 진한 아이콘택트로 보는 이들을 ‘심쿵’하게 만들고 있으며 한지은은 촬영 소품으로 사용된 술잔을 이용해 다양하고 재치있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정인선 역시 소품이었던 닭발을 들고 장난기 가득한 모습으로 친근함을 더하고 있다.
이처럼 톱3는 실제 ‘그녀’처럼 발랄함과 엉뚱함을 잃지 않고 있지만 상대배우와 꼼꼼하게 리허설을 진행하고 감정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는 등 촬영에 진지한 자세로 임해 최종 우승을 향한 절실함을 느낄 수 있었다는 후문.
‘엽기적인 그녀’의 한 관계자는 “미션으로 주어진 장면을 연습할 시간이 매우 촉박했는데도 불구하고 꼼꼼하게 준비를 마치고 촬영에 들어갔다”며 “또 더운 날씨에 한복을 입고 촬영하는 일이 쉽지 않았을 텐데 여주인공 자리를 향한 톱3의 열의가 대단한 만큼 리허설과 본 촬영 모두 수월하게 마무리했다. 누가 최종 우승자가 될지 기대가 크다”고 밝혔다.
한편, ‘엽기적인 그녀’의 여주인공이 될 최종 우승자 결정전 투표는 23일까지 네이버 폴, V앱, 중국 LeTV에서 진행된다.
조현주 기자 jhjdh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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