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외개인’ 유세윤과 이상준이 개그맨 후배들과 함께 대학로에 찾았다.
19일 방송된 KBS2 ‘어느날 갑자기 외.개.인(이하 외개인)’에서는 13년 만에 대학로를 찾는 개그맨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유세윤과 이상준은 과거 회상에 젖었다. 이상준은 “개그맨 지망생 때 ‘한반도 유머 총집합’에서 매번 1등을 하던 팀이 있었다. 그게 유세윤이었다”고 말했다. 유세윤은 자신이 과거 개그를 하던 영상을 보며 웃음이 터졌다.
이상준은 과거 냈던 아이디어들을 설명하며 무대에서 개그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그 외에도 상준은 과거 오디션에 탈락해 지하철에서 홀로 시민들을 붙잡고 개그를 보여줬던 과거에 대해서도 털어놨다.
이상준은 “웃어주고 싶은데 못 웃는 사람들의 모습을 봤다. 내가 정말 별로였다”고 고백하며 그 사건이 터닝 포인트가 됐다고 설명했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19일 방송된 KBS2 ‘어느날 갑자기 외.개.인(이하 외개인)’에서는 13년 만에 대학로를 찾는 개그맨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유세윤과 이상준은 과거 회상에 젖었다. 이상준은 “개그맨 지망생 때 ‘한반도 유머 총집합’에서 매번 1등을 하던 팀이 있었다. 그게 유세윤이었다”고 말했다. 유세윤은 자신이 과거 개그를 하던 영상을 보며 웃음이 터졌다.
이상준은 과거 냈던 아이디어들을 설명하며 무대에서 개그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그 외에도 상준은 과거 오디션에 탈락해 지하철에서 홀로 시민들을 붙잡고 개그를 보여줬던 과거에 대해서도 털어놨다.
이상준은 “웃어주고 싶은데 못 웃는 사람들의 모습을 봤다. 내가 정말 별로였다”고 고백하며 그 사건이 터닝 포인트가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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