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가수 박혜경이 팬들을 향한 사랑을 보여줬다.
19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박혜경이 소규모의 팬들을 초청해 작은 공연을 펼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박혜경은 팬들을 만나기에 앞서 리허설을 했다. 그는 “음향 시스템에 문제가 있다. 더 좋은 노래를 들려줘야 하는데 이렇게 하면 안 된다”며 엄격한 모습을 보였다.
박혜경은 팬들의 선물한 팬 레터를 읽으며 눈물을 글썽이기도 했다. 그는 “팬 레터 너무 오랜만에 받은 것 같아 손이 떨린다”라고 말하며 편지를 읽었다. 그 외에도 박혜경은 팬들에게 연신 감사한 마음을 전하며 정성을 다해 노래를 불렀다.
박혜경은 현재 다시 무대에 서기 위해 성대 재활 훈련을 받고 있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19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박혜경이 소규모의 팬들을 초청해 작은 공연을 펼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박혜경은 팬들을 만나기에 앞서 리허설을 했다. 그는 “음향 시스템에 문제가 있다. 더 좋은 노래를 들려줘야 하는데 이렇게 하면 안 된다”며 엄격한 모습을 보였다.
박혜경은 팬들의 선물한 팬 레터를 읽으며 눈물을 글썽이기도 했다. 그는 “팬 레터 너무 오랜만에 받은 것 같아 손이 떨린다”라고 말하며 편지를 읽었다. 그 외에도 박혜경은 팬들에게 연신 감사한 마음을 전하며 정성을 다해 노래를 불렀다.
박혜경은 현재 다시 무대에 서기 위해 성대 재활 훈련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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