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조현주 기자]
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W-두 개의 세계’(극본 송재정, 연출 정대윤, 이하 W)의 감성ID 2종이 공개됐다.
17일 오전 ‘W’ 공식 페이스북 등을 통해 공개된 ID 영상에는 가슴을 울리는 듯한 이종석과 한효주의 표정이 담겼다. 이전 공개된 티저와 기사에서 보인 ‘상남자’ 슈퍼재벌 강철(이종석)과 호기심 많은 여의사 오연주(한효주)와는 사뭇 다른 분위기라 눈길을 끈다.
특히 두 주인공이 “당신, 어디에 있죠? 당신이 사는 곳은 어떤 곳이죠?”라는 독백이 있어 ‘W’가 어떤 드라마일지 더욱 궁금증을 자아낸다.
‘W’는 ‘그녀는 예뻤다’에서 스타일리시한 연출을 보여준 정대윤 감독과 특유의 상상력으로 대중을 사로잡은 ‘나인’의 송재정 작가와 작품으로 2016년 최고 기대작으로 떠올랐다. 2016년 서울 의문의 천재재벌 강철과 호기심 많은 외과의사 오연주가 같은 공간 다른 차원을 교차하며 벌이는 로맨틱 서스펜스 멜로인 ‘W’는 ‘운빨로맨스’의 후속으로 오는 7월 20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조현주 기자 jhjdhe@tenasia.co.kr
17일 오전 ‘W’ 공식 페이스북 등을 통해 공개된 ID 영상에는 가슴을 울리는 듯한 이종석과 한효주의 표정이 담겼다. 이전 공개된 티저와 기사에서 보인 ‘상남자’ 슈퍼재벌 강철(이종석)과 호기심 많은 여의사 오연주(한효주)와는 사뭇 다른 분위기라 눈길을 끈다.
특히 두 주인공이 “당신, 어디에 있죠? 당신이 사는 곳은 어떤 곳이죠?”라는 독백이 있어 ‘W’가 어떤 드라마일지 더욱 궁금증을 자아낸다.
‘W’는 ‘그녀는 예뻤다’에서 스타일리시한 연출을 보여준 정대윤 감독과 특유의 상상력으로 대중을 사로잡은 ‘나인’의 송재정 작가와 작품으로 2016년 최고 기대작으로 떠올랐다. 2016년 서울 의문의 천재재벌 강철과 호기심 많은 외과의사 오연주가 같은 공간 다른 차원을 교차하며 벌이는 로맨틱 서스펜스 멜로인 ‘W’는 ‘운빨로맨스’의 후속으로 오는 7월 20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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