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외개인’ 첫 수업이 시작된다.
19일 방송되는 KBS2 ‘어느 날 갑자기 외.개.인(이하 외개인)’에서는 치열했던 최종 오디션을 통과한 11인의 첫 팀별 개그 수업이 공개된다.
이날 멘토들은 4팀으로 나뉘어 같은 주제 아래 각각 다른 수업 방식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특히 농상공 팀(이진호, 양세찬, 이용진)은 여의도 KBS 홀에서 집합했다. 세 사람의 멘토는 멘티들을 위해 KBS 탐험에 나섰다. 하지만 첫 방문에 출입문조차 찾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또 멘토들은 신인 개그맨들의 자세와 태도에 대해 일장 연설하며 ‘선배부심’을 뽐냈지만, 이후 더치페이를 외치며 멘티들에게 회비를 걷는 등 상상 초월의 모습을 선보였다.
‘외개인’은 ‘외국에서 개그 하러 온 사람’을 이르는 말로, 국내 개그맨들이 멘토가 돼 끼 많은 외국인을 선발, 실력 있는 개그맨으로 키워내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일요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19일 방송되는 KBS2 ‘어느 날 갑자기 외.개.인(이하 외개인)’에서는 치열했던 최종 오디션을 통과한 11인의 첫 팀별 개그 수업이 공개된다.
이날 멘토들은 4팀으로 나뉘어 같은 주제 아래 각각 다른 수업 방식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특히 농상공 팀(이진호, 양세찬, 이용진)은 여의도 KBS 홀에서 집합했다. 세 사람의 멘토는 멘티들을 위해 KBS 탐험에 나섰다. 하지만 첫 방문에 출입문조차 찾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또 멘토들은 신인 개그맨들의 자세와 태도에 대해 일장 연설하며 ‘선배부심’을 뽐냈지만, 이후 더치페이를 외치며 멘티들에게 회비를 걷는 등 상상 초월의 모습을 선보였다.
‘외개인’은 ‘외국에서 개그 하러 온 사람’을 이르는 말로, 국내 개그맨들이 멘토가 돼 끼 많은 외국인을 선발, 실력 있는 개그맨으로 키워내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일요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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