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인천상륙작전’의 스틸컷이 공개됐다.
16일 오전 태원 엔터테인먼트는 영화 ‘인천상륙작전'(감독 )의 스틸컷 8종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에서는 배우들의 카리스마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장군의 인천상륙을 돕는 해군 첩보부대 대위 ‘장학수’ 역을 맡은 이정재는 공개된 스틸에서 북한군으로 위장해 첩보작전을 수행 중, 흔들림 없는 모습이다.
국제연합군 최고사령관 ‘더 맥아더’로 캐스팅된 리암 니스은 실제 맥아더 장군의 모습을 보는 듯한 완벽한 싱크로율로 감탄을 불러일으킨다. 이 외에도 인천 지역 간호사 ‘한채선’으로 분한 진세연과 진중한 분위기로 ‘장학수’를 응시하는 켈로부대 대장 ‘서진철’ 역을 맡은 정준호의 모습은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더한다.
‘인천상륙작전’은 5000:1의 성공 확률로 전쟁의 역사를 바꾼 인천상륙작전을 성공시키기 위해 모든 것을 걸었던 숨겨진 영웅들의 이야기를 그린 전쟁 액션 블록버스터다. 오는 7월 개봉 예정.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16일 오전 태원 엔터테인먼트는 영화 ‘인천상륙작전'(감독 )의 스틸컷 8종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에서는 배우들의 카리스마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장군의 인천상륙을 돕는 해군 첩보부대 대위 ‘장학수’ 역을 맡은 이정재는 공개된 스틸에서 북한군으로 위장해 첩보작전을 수행 중, 흔들림 없는 모습이다.
국제연합군 최고사령관 ‘더 맥아더’로 캐스팅된 리암 니스은 실제 맥아더 장군의 모습을 보는 듯한 완벽한 싱크로율로 감탄을 불러일으킨다. 이 외에도 인천 지역 간호사 ‘한채선’으로 분한 진세연과 진중한 분위기로 ‘장학수’를 응시하는 켈로부대 대장 ‘서진철’ 역을 맡은 정준호의 모습은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더한다.
‘인천상륙작전’은 5000:1의 성공 확률로 전쟁의 역사를 바꾼 인천상륙작전을 성공시키기 위해 모든 것을 걸었던 숨겨진 영웅들의 이야기를 그린 전쟁 액션 블록버스터다. 오는 7월 개봉 예정.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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