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브, 오늘(15일) V앱서 콘서트 연습 현장 최초 공개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바이브/사진제공=더바이브엔터테인먼트

그룹 바이브가 콘서트를 앞두고 합주 현장을 생중계한다.

15일 소속사 더바이브엔터테인먼트 측은 “바이브는 이날 오후 네이버 V앱 더바이브 채널을 통해 단독 콘서트 합주 현장을 생중계로 진행한다.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관계자는 “이번 V앱 라이브 방송을 통해 콘서트 현장에서만 느낄 수 있는 생생한 밴드 합주와 더불어 바이브의 생동감 넘치는 라이브를 만나 볼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특히 바이브의 공연 연습 현장은 최초라 팬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바이브 콘서트는 7집 음반 ‘리피트(Repeat)’의 발매 기념으로 개최되는 단독 콘서트이다. 신곡을 포함해 바이브의 메가 히트곡까지 총 25곡을 부를 예정이다. 오는 6월 25일, 26일 양일간 서울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진행한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