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워킹 맘, 육아 대디’의 주연 배우 4인방이 ‘기분 좋은 날’에 출연했다.
14일 오전 MBC 측은 ‘워킹 맘, 육아 대디'(극본, 이숙진, 연출 최이섭)의 주연 배우 홍은희, 박건형, 오정연, 한지상이 ‘기분 좋은 날’에 출연했다고 밝혔다.
드라마 속에서 워킹 맘으로 출연 중이며 실제로도 워킹 맘인 홍은희는 가족들의 특별한 응원 덕분에 힘든 촬영을 이겨내고 있다고 했다. 그 중에서도 남편 유준상은 매일 모니터를 하며 조언을 아끼지 않아 큰 도움을 주고 있다고 자랑을 아끼지 않았다. 그는 극 중 역할을 하면서 실제 가족에게 느끼는 감정을 이야기 하던 중 갑자기 눈물을 보여 모두를 놀라게 하기도 했다.
박건형은 실제 아내를 위해 프랑스 세느강에서 기타를 치며 불렀던 ‘프로포즈 송’인 뮤지컬 ‘웨딩싱어’의 노래를 들려줬다. 이에 질세라 한지상은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의 유명한 노래 ‘지금 이 순간’을 열창해 녹화장을 감미롭고 훈훈한 분위기로 물들였다.
‘워킹 맘, 육아 대디’로 첫 드라마이자 첫 주연작을 만나게 된 오정연은 신인의 자세로 열심히 노력해 ‘아나운서’가 아닌 ‘연기자’ 오정연으로 인정받고 싶다는 바람을 밝혔다.
오정연을 비롯한 ‘워킹 맘, 육아 대디’ 주연 4인방의 유쾌한 이야기는 오는 15일 MBC ‘기분좋은날’에서 오전 9시 45분 만나볼 수 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14일 오전 MBC 측은 ‘워킹 맘, 육아 대디'(극본, 이숙진, 연출 최이섭)의 주연 배우 홍은희, 박건형, 오정연, 한지상이 ‘기분 좋은 날’에 출연했다고 밝혔다.
드라마 속에서 워킹 맘으로 출연 중이며 실제로도 워킹 맘인 홍은희는 가족들의 특별한 응원 덕분에 힘든 촬영을 이겨내고 있다고 했다. 그 중에서도 남편 유준상은 매일 모니터를 하며 조언을 아끼지 않아 큰 도움을 주고 있다고 자랑을 아끼지 않았다. 그는 극 중 역할을 하면서 실제 가족에게 느끼는 감정을 이야기 하던 중 갑자기 눈물을 보여 모두를 놀라게 하기도 했다.
박건형은 실제 아내를 위해 프랑스 세느강에서 기타를 치며 불렀던 ‘프로포즈 송’인 뮤지컬 ‘웨딩싱어’의 노래를 들려줬다. 이에 질세라 한지상은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의 유명한 노래 ‘지금 이 순간’을 열창해 녹화장을 감미롭고 훈훈한 분위기로 물들였다.
‘워킹 맘, 육아 대디’로 첫 드라마이자 첫 주연작을 만나게 된 오정연은 신인의 자세로 열심히 노력해 ‘아나운서’가 아닌 ‘연기자’ 오정연으로 인정받고 싶다는 바람을 밝혔다.
오정연을 비롯한 ‘워킹 맘, 육아 대디’ 주연 4인방의 유쾌한 이야기는 오는 15일 MBC ‘기분좋은날’에서 오전 9시 45분 만나볼 수 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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