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배우 이시영과 최여진이 여행 슬럼프를 맞는다.
13일 방송되는 KBS2 ‘수상한 휴가’에서는 이시영과 최여진의 인도 여행기 두 번째 스토리가 전파를 탄다.
이날 두 사람은 마지막 여행지로 인도에서 가장 오래된 도시 중 하나이자 문화와 종교, 학문의 중심지인 바라나시를 선택했다. 하지만 바라나시에 도착한 이들을 반긴 것은 차도 들어갈 수 없는 미로 같은 골목과 악취, 50도를 웃도는 초강력 더위였다. 이제껏 다녔던 여행지의 단점을 모두 모은 바라나시에서 두 사람은 ‘멘붕’에 빠졌다.
더욱이 바라나시로 이동하기 위해 하루 종일 비행기와 공항에 갇혀 있던 이들은 체력까지 방전된 상태로 여행 슬럼프를 맞았다. 최여진은 “지옥이 있으면 여길까?”라고 털어놨다.
이시영, 최여진의 마지막 인도 여행기를 그린 ‘수상한 휴가’는 이날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13일 방송되는 KBS2 ‘수상한 휴가’에서는 이시영과 최여진의 인도 여행기 두 번째 스토리가 전파를 탄다.
이날 두 사람은 마지막 여행지로 인도에서 가장 오래된 도시 중 하나이자 문화와 종교, 학문의 중심지인 바라나시를 선택했다. 하지만 바라나시에 도착한 이들을 반긴 것은 차도 들어갈 수 없는 미로 같은 골목과 악취, 50도를 웃도는 초강력 더위였다. 이제껏 다녔던 여행지의 단점을 모두 모은 바라나시에서 두 사람은 ‘멘붕’에 빠졌다.
더욱이 바라나시로 이동하기 위해 하루 종일 비행기와 공항에 갇혀 있던 이들은 체력까지 방전된 상태로 여행 슬럼프를 맞았다. 최여진은 “지옥이 있으면 여길까?”라고 털어놨다.
이시영, 최여진의 마지막 인도 여행기를 그린 ‘수상한 휴가’는 이날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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