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유진 기자]
가수 알렉스 / 사진제공=JTBC ‘헌집줄게 새집다오’
가수 알렉스 / 사진제공=JTBC ‘헌집줄게 새집다오’


‘헌집새집’ 알렉스가 레인보우 지숙의 부엌 인테리어를 탐냈다.

최근 알렉스는 JTBC ‘헌집줄게 새집다오’(이하 헌집새집)에 출연해 자신의 집 부엌 인테리어를 의뢰했다.

이날 공개된 알렉스의 부엌은 평소 요리하는 남자 이미지와 다른 모습으로 시선을 모았다. 오래된 느낌의 촌스러운 인테리어와 더불어 고장난 조리기구로 제대로 요리조차 할 수 없는 상황이었다.

이에 MC들이 “현영 씨가 집에 놀러오면 요리도 해주냐”고 묻자 알렉스는 “집에서 요리할 상황이 안 되니까 어쩔 수 없이 나가서 먹자고 하게 된다”며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그는 “‘헌집새집’을 통해 바뀐 레인보우 지숙의 부엌을 봤는데 인테리어가 탐나더라. 수소문해 저도 의뢰하게 됐다”며 “부엌에서 여자친구와 자주 차를 마시는데, 이번 기회에 분위기를 확 바꿔서 멋진 공간을 만들고 싶다”고 말해 변함없는 애정을 내비쳤다.

공간디자이너가 함께 힘을 모아 트렌디한 부엌으로 변신한 알렉스의 부엌은 9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김유진 기자 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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