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별난 가족’ 강서준이 길은혜와 핑크빛 데이트를 만끽했다.
지난 3일 방송된 KBS1 ‘별난 가족’(극본 손지혜 허지영 정지은, 연출 이덕건) 25회에서는 첫눈에 반한 삼월(길은혜)과 함께 데이트를 즐기는 충재(강서준)의 모습이 그려졌다.
삼월은 통화 중 충재가 언급했던 요트를 떠올리며 “날씨도 좋고 배를 타면 좋을 거 같은데”라고 은근슬쩍 말을 흘렸다. 충재는 삼월의 속내를 모른 채 오리 배를 타러 향한다. 더운 날씨에 짜증이 난 삼월이 모자를 벗고, 충재는 바람에 날아간 모자를 잡기 삼월의 어깨를 잡아당기면서 두 사람 사이에 묘한 분위기가 형성됐다.
현재 삼월은 봉주르 홈쇼핑에 야채 배달을 하는 충재를 사장 아들로 오해하고 있는 상황. 순수한 사랑을 꿈꾸는 충재와 삼월이 어떤 러브 스토리를 이어나갈지 궁금증이 모아진다.
‘별난 가족’은 매주 평일 오후 8시 25분에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지난 3일 방송된 KBS1 ‘별난 가족’(극본 손지혜 허지영 정지은, 연출 이덕건) 25회에서는 첫눈에 반한 삼월(길은혜)과 함께 데이트를 즐기는 충재(강서준)의 모습이 그려졌다.
삼월은 통화 중 충재가 언급했던 요트를 떠올리며 “날씨도 좋고 배를 타면 좋을 거 같은데”라고 은근슬쩍 말을 흘렸다. 충재는 삼월의 속내를 모른 채 오리 배를 타러 향한다. 더운 날씨에 짜증이 난 삼월이 모자를 벗고, 충재는 바람에 날아간 모자를 잡기 삼월의 어깨를 잡아당기면서 두 사람 사이에 묘한 분위기가 형성됐다.
현재 삼월은 봉주르 홈쇼핑에 야채 배달을 하는 충재를 사장 아들로 오해하고 있는 상황. 순수한 사랑을 꿈꾸는 충재와 삼월이 어떤 러브 스토리를 이어나갈지 궁금증이 모아진다.
‘별난 가족’은 매주 평일 오후 8시 25분에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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