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유진 기자]
‘라디오스타’ 젝스키스가 YG와의 계약을 언급했다.
젝스키스는 지난 1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솔직하고 농익은 입담으로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이날 MC들은 젝스키스의 등장에 “역시 옛날 애들이야” 1세대 아이돌의 출격을 반겼다. 젝스키스 멤버들은 차분히 인사를 건네고는 “이 스케줄 잡혔다고 이야기 들었을 때 떨리더라. 잠도 못 잤다”라며 긴장감을 드러냈다.
하지만 이내 언제 그랬냐는 듯이 그룹 결성부터 재결합까지 이어지는 다양한 이야기들을 솔직하게 털어놓기 시작했다.
특히 젝스키스는 최근 성사된 YG와의 계약에 대해서도 언급해 관심을 집중시켰다. 은지원은 “이 계약은 노예 계약이다. YG가 노예”라며 너무도 좋은 조건으로 계약이 이뤄졌다고 밝혀 폭소를 자아냈다.
이렇듯 ‘라디오스타’는 또 한번 시청자들의 취향을 제대로 저격하며 안방극장을 뜨겁게 타오르게 만들었다. 무엇보다 지금껏 알지 못했던 젝스키스의 다양한 이야기들을 가감 없이 전달하는 한편, 다섯 멤버들의 여전한 장난기와 더욱 돈독해진 케미까지 완벽히 녹여내 시청자들을 빠져들게 했다.
김유진 기자 you@tenasia.co.kr
‘라디오스타’ 젝스키스가 YG와의 계약을 언급했다.
젝스키스는 지난 1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솔직하고 농익은 입담으로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이날 MC들은 젝스키스의 등장에 “역시 옛날 애들이야” 1세대 아이돌의 출격을 반겼다. 젝스키스 멤버들은 차분히 인사를 건네고는 “이 스케줄 잡혔다고 이야기 들었을 때 떨리더라. 잠도 못 잤다”라며 긴장감을 드러냈다.
하지만 이내 언제 그랬냐는 듯이 그룹 결성부터 재결합까지 이어지는 다양한 이야기들을 솔직하게 털어놓기 시작했다.
특히 젝스키스는 최근 성사된 YG와의 계약에 대해서도 언급해 관심을 집중시켰다. 은지원은 “이 계약은 노예 계약이다. YG가 노예”라며 너무도 좋은 조건으로 계약이 이뤄졌다고 밝혀 폭소를 자아냈다.
이렇듯 ‘라디오스타’는 또 한번 시청자들의 취향을 제대로 저격하며 안방극장을 뜨겁게 타오르게 만들었다. 무엇보다 지금껏 알지 못했던 젝스키스의 다양한 이야기들을 가감 없이 전달하는 한편, 다섯 멤버들의 여전한 장난기와 더욱 돈독해진 케미까지 완벽히 녹여내 시청자들을 빠져들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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