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투투 황혜영이 슈가맨 출연을 결심한 이유를 밝혔다.
지난 5월 31일 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이하 슈가맨)’에서 투투는 인피니트 우현과 함께 1994년 발표된 ‘일과 이분의 일’을 불렀다.
이날 황혜영은 “무대 준비를 하면서 많이 다운됐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3년 전 세상을 떠난 투투의 전 멤버 故김지훈 생각이 많이 났었다는 것. 황혜영은 “그런데 지훈이가 꿈에 나왔는데 밝은 얼굴이더라. 열심히 하라는 응원이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덧붙이며 ‘슈가맨’에 출연을 결심한 이유를 밝혔다.
이날 우현은 김지훈이 생전에 좋아했던 곡인 ‘그대 눈물까지도’를 부르자 김지훈을 그리워하며 눈물을 보였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지난 5월 31일 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이하 슈가맨)’에서 투투는 인피니트 우현과 함께 1994년 발표된 ‘일과 이분의 일’을 불렀다.
이날 황혜영은 “무대 준비를 하면서 많이 다운됐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3년 전 세상을 떠난 투투의 전 멤버 故김지훈 생각이 많이 났었다는 것. 황혜영은 “그런데 지훈이가 꿈에 나왔는데 밝은 얼굴이더라. 열심히 하라는 응원이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덧붙이며 ‘슈가맨’에 출연을 결심한 이유를 밝혔다.
이날 우현은 김지훈이 생전에 좋아했던 곡인 ‘그대 눈물까지도’를 부르자 김지훈을 그리워하며 눈물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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