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유진 기자]
바리스타 찰스 바빈스키 / 사진제공=올리브TV ‘올리브쇼2016′
바리스타 찰스 바빈스키 / 사진제공=올리브TV ‘올리브쇼2016′


‘올리브쇼 2016’이 달콤한 디저트로 시청자들의 눈과 입을 사로잡는다.

31일 방송되는 올리브TV ‘올리브쇼 2016’ 18화에서는 ‘홈 카페, 커피와 디저트’를 주제로 커피와 어울리는 셰프들의 특급 디저트 레시피가 소개된다.

최근 ‘홈카페’ 문화가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집에서도 카페 못지않은 디저트를 쉽게 즐길 수 있도록 비법을 공개하는 것.

이날 방송에서는 프랑스의 대표적 디저트인 에클레어, 촉촉한 땅콩버터 쿠키, 바나나 초코 무스 등 셰프들의 차별화된 레시피를 고스란히 전한다.

먼저 ‘올리브쇼’에 특별 출연한 2015 미국 바리스타 챔피언 찰스 바빈스키는 세계적 바리스타라는 명성에 걸맞는 핸드드립 커피와 카페라테를 선보여 출연진들의 환호성을 자아낸다. 또한, 에스프레소 머신 없이도 캐러멜 마키아토를 만드는 꿀팁을 공개할 예정으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어 이승훈 셰프는 아메리카노와 잘 어울리는 피스타치오를 곁들인 초콜릿 에클레어를 만들어 선보였다. 에클레어를 맛 본 출연진들은 “초코, 커피, 피스타치오의 궁합이 최고이다. 정말 맛있다”며 호평을 아끼지 않아 궁금증을 유발한다.

‘올리브쇼 2016’ 18화는 31일 오후 9시 방송된다.

김유진 기자 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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