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한혜리 기자]
배우 김선영이 엄마의 목소리로 시청자들의 감동을 이끌어냈다.
김선영은 지난 23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랑’ 4부 ‘시간을 달리는 소년 원기’ 편에서 내레이션을 맡았다.
김선영이 내레이션을 맡은 ‘시간을 달리는 소년 원기’ 편은 국내에서 확인된 단 하나뿐인 소아 조로증(Progeria) 환아와 그 가족의 이야기로 가슴 아픈 사연 속에도 희망을 잃지 않고 밝게 생활하는 원기 가족의 이야기가 방송을 통해 전해졌다.
슬픔보다 희망이 담긴 원기 가족의 일상에 김선영의 차분한 목소리는 따뜻함을 더했고, 시청자들 역시 김선영의 목소리로 원기 가족의 일상을 담담하면서도 따뜻하게 바라볼 수 있었다.
김선영은 최근 영화와 드라마 촬영으로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는 중에도 원기 가족의 사연에 ‘엄마의 마음’으로 참여. 적극적인 열의를 보이며 내레이션에 임했다고 전해져 훈훈함을 더하기도 했다. 김선영은 ‘엄마의 목소리’로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으며, 휴먼 다큐멘터리의 감동을 배가시켰다는 평을 얻고 있다.
김선영은 현재 영화 ‘원라인’과 오는 6월 22일 첫 방송되는 SBS 드라마 ‘원티드’의 촬영에 한창이다.
한혜리 기자 hyeri@tenasia.co.kr
김선영은 지난 23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랑’ 4부 ‘시간을 달리는 소년 원기’ 편에서 내레이션을 맡았다.
김선영이 내레이션을 맡은 ‘시간을 달리는 소년 원기’ 편은 국내에서 확인된 단 하나뿐인 소아 조로증(Progeria) 환아와 그 가족의 이야기로 가슴 아픈 사연 속에도 희망을 잃지 않고 밝게 생활하는 원기 가족의 이야기가 방송을 통해 전해졌다.
슬픔보다 희망이 담긴 원기 가족의 일상에 김선영의 차분한 목소리는 따뜻함을 더했고, 시청자들 역시 김선영의 목소리로 원기 가족의 일상을 담담하면서도 따뜻하게 바라볼 수 있었다.
김선영은 최근 영화와 드라마 촬영으로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는 중에도 원기 가족의 사연에 ‘엄마의 마음’으로 참여. 적극적인 열의를 보이며 내레이션에 임했다고 전해져 훈훈함을 더하기도 했다. 김선영은 ‘엄마의 목소리’로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으며, 휴먼 다큐멘터리의 감동을 배가시켰다는 평을 얻고 있다.
김선영은 현재 영화 ‘원라인’과 오는 6월 22일 첫 방송되는 SBS 드라마 ‘원티드’의 촬영에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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