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유진 기자]
‘듀엣가요제’ B1A4 산들이 3연승에 성공한 가운데 시청률이 큰폭 상승했다.
2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0일 방송된 MBC ‘듀엣가요제’는 전국 기준 시청률 7.7%를 기록했다. 이는 13일 방송된 지난주 방송분 시청률인 6.2% 대비 1.5%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국내를 대표하는 ‘보컬 어벤저스’들이 등장해 산들의 자리를 위협했다.
지난주 1승을 차지하며, 5주 연속 출연이라는 쾌거를 달성한 빅스의 켄과 독보적인 목소리의 ‘음색깡패’ 정인, 감미로운 보이스의 SG워너비 이석훈, ‘괴물 보컬’ 손승연, 그리고 감동적인 무대를 꾸미며 ‘다시 보고 싶은 듀엣’으로 뽑혔던 2AM 창민이 출연해 실력을 뽐냈다.
하지만 산들은 듀엣 파트너와의 탄탄한 호흡을 선보이며 또 한 번 왕좌의 자리를 지켜냈다. 이로써 산들과 싱글맘 조선영 팀이 3연승에 성공, ‘듀엣가요제’ 최초 4연승에 도전하게 됐다.
‘듀엣가요제’는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김유진 기자 you@tenasia.co.kr
2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0일 방송된 MBC ‘듀엣가요제’는 전국 기준 시청률 7.7%를 기록했다. 이는 13일 방송된 지난주 방송분 시청률인 6.2% 대비 1.5%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국내를 대표하는 ‘보컬 어벤저스’들이 등장해 산들의 자리를 위협했다.
지난주 1승을 차지하며, 5주 연속 출연이라는 쾌거를 달성한 빅스의 켄과 독보적인 목소리의 ‘음색깡패’ 정인, 감미로운 보이스의 SG워너비 이석훈, ‘괴물 보컬’ 손승연, 그리고 감동적인 무대를 꾸미며 ‘다시 보고 싶은 듀엣’으로 뽑혔던 2AM 창민이 출연해 실력을 뽐냈다.
하지만 산들은 듀엣 파트너와의 탄탄한 호흡을 선보이며 또 한 번 왕좌의 자리를 지켜냈다. 이로써 산들과 싱글맘 조선영 팀이 3연승에 성공, ‘듀엣가요제’ 최초 4연승에 도전하게 됐다.
‘듀엣가요제’는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김유진 기자 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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